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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지금 고비세요.
게시물ID : gomin_14245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FgY
추천 : 0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06 21:32:43
암 말기셔서 이미 마음준비는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마음이 너무아파요
진작에 전화 자주해드릴껄 사랑한다고 자주말해드릴껄 이제와서 후회가 되네요
의사가 오늘이 고비라고 임종준비하라는데
저는 지금 어찌해야할지모르겠어요.
너무 슬퍼요.
보내고싶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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