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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발목당의 네이버 선전선동은 반드시 철퇴를 맞는다
게시물ID : sisa_1019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목운
추천 : 7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2/01 20:35:53
이놈들은 자유일본당 이익을 위해 남북 화합국면에 대해 계속 빨간칠을 해가며 네이버를 어지럽히는데 완전 절망적 짓거리라고 봅니다(물론 짜증나지만 계속 댓글 전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유발목당+받은당+양시양비론 촰 지지자'를 다 합친 상한은 38% 내외를 넘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작년 10월 '시사인'에서 실시한 고인이 된 대통령 지지율 조사에서 '김대중+노무현' 두분 대통령 지지율이 61.5%인 반면 박정희 지지율은 23.1%를 기록했습니다. 나머지 15.4%가 부동표(기본적으로 오직 이익을 위해 투표하는 양시양비론족)입니다. '박정희+부동표'가 이들이 가져갈 최대한입니다(물론 부동표를 100% 가져가는 것은 불가능).

이것은 박근혜 탄핵과 19대 대선을 거치면서 박정희 지지자가 무려 10% 빠진 결과입니다. 그런데 좀처럼 이 추세는 역전시키기 어렵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60대 이상은 인구가 계속 주는 반면 50대이하는 계속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들의 냉전 종불 몰이는 23.1%의 결집에만 효과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우리가 강자의 면모를 잃지 말고 겸손하고 불화하지 않으며 절실하게 모든 선거에 제대로 임한다면 향후 모든 선거에서 승리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저것들에게 철퇴를 가하려는 입법 조치와 고발 조치는 병행해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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