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에 구매한 제 첫 DSLR 카메라인 캐논 400D
언제부턴가 창고에다 넣어놨었는데...있는거 제대로 좀 써보자 해서 오랜만에 꺼내서 찍어봤습니다~
솔직히 중고로 팔고 새거를 살까도 많이 고민 했는데 사진은 카메라가 아닌 찍는 사람에 따라 사진이 잘 나온다라는 조언을 예전에 들은터라...
지금부터라도 처음부터 다시 찍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렌즈는 초창기에 산 탐론 17-50mm 라서 개기월식을 찍기엔 다소 무리였지만...
그래도 사진보고 제 나름적으론 만족했네요~ 무겁고 좀 큰 DSLR이지만 이제부터 자주 가지고 다니면서 찍어봐야겠습니다~
초보자에게 조언 많이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