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한... 10월? 11월부터 이제 자전거를 잘 안타는 동안,
그림을 좀 많이 그렸네요.
이건 최근에 막 그리기 시작한 <우리들의 여름낭만>이란 건데요.
작년 여름에 했던 도쿄-후지산-하코네-쇼난-요코하마-도쿄 자전거 여행이 너무나도 좋아서,
약간 픽션도 섞어서 심심할 때마다 조금씩 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뭐, 내일부터는 일이 들어와서, 한 몇 달 동안 손 놓게 될지도 모르겠네요ㅠㅠ
꼭 완결날 수 있기를...
저 스스로에게 바라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