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문의 수구 언론들이 이렇게 기레기 짓을 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오보를 해도 큰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신문사는 오보를 해도 언론중재위원회나 법원 판결 이후 시간이 한참 흘러 오보결정이 나고 또 오보를 신문지면에서도 뭐 8면 저 구석탱이에 몇 줄로 처리하고 있죠.

기레기 방지법 중 하나로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오보를 한 후 오보를 인정하는 날만큼(만약 1달지난 후 인정하면 1달 동안) 1면 전면에 걸쳐 1면 헤드라인 글자크기와 폰트로 오보에 대해 알리는 글을 싣도록 강제하는 거죠.

뉴스방송이면 시작과 동시에 오보 인정한 날만큼 오보인정기사를 내보내게 하는 겁니다.

이럼 최소한 오보를 해도 오보를 했다고 사람들이 알게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