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부동산 광풍이 불어닥친다고 한다.
소위 말하는 보수층,
우리나라 자산의 3분의 2를 가지고 있다는 60대 이상의 계층에게 읽을만한 기사를 안겨준다는 좃선찌라시는 이런기사를 팔아댄다.
부끄러움도 없다.
이러니 이건희가 별다른 짓거리를 하지 않았던 이재용에게, 그저 최순실 박근혜 따까리 노릇이나 했던 이재용에게 지금까지 8조 넘겨주면서도 상속세로 16억 뿐이 안냈다는 것에 그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들은 서로 욕하지 않고 벤치마킹하려고 한다.
아들에게 4천억 안되는 주식을 넘기면서 상속세로 1500억 넘게 낸 오뚜기 같은 회사는 단연 뉴스감이다. 개가 사람을 문게 아니라 사람이 개를 문것처럼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들은 잘못을 저지르고도 스스로에게 용서받고 만다.
결국 자기들끼리 용서하고 자기들끼리 용서받는다.
거기에 일조하며 기생하는 것이 좃선찌라시의 생존비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