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운명은 이미 정해졌다.
비트코인이 존재하려면, 채굴작업이 필요하다. 채굴작업이란 비트코인거래의 상호데이터정보확인작업이기 때문이다.
즉, 비트코인이 해킹에 안전한 이유는 채굴작업때문이다.(이건 내 생각)
(1) 채굴비용의 급증
첫번째 비트코인채굴보다 50만번째 비트코인의 채굴은 1조 8천만배 어렵다.
2100만개를 다 캐면 비트코인은 고갈된다. 지금, 1700만개 채굴중이고, 점점 채굴난이도는 높아진다.
그래서 더 많고, 더 좋은 그래픽카드가 필요하고, 그래서 전기소모는 점점 늘어나게 된다.
이런, 채굴비용증가때문에 비트코인가격이 점점 높아져야 하는데,
비용증가보다 비트코인가격이 높아지지 않으면, 채굴중단사태가 발생한다.
그러면, 비트코인시스템자체가 작동되지 않는다.
(2) 비트코인 고갈
비트코인이 고갈되면, 희소성으로 가격이 높아질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 비트코인이 고갈되면, 채굴작업이 이뤄지지 않으니, 비트코인의 거래에 대한 정보확인작업이 안 되어서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
그냥 비트코인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