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글에는 늘 따라다니는 댓글들이 있습니다.
보통 제가 글을 쓰면 댓글 초반에 낙인찍기성 댓글들이 달리죠.
이 놈은 이재명 지지자 였던 사실을 감안하고 글을 읽으라는 말이겠죠.
그리고 제 글에는 항상 글의 내용과 상관없이 경선때 얘기가 따라다닙니다.
글을 쓸 때는 분명히 주제가 있었지만 댓글에는 그 바운더리가 사라지죠. 그래서 댓글도 많고 답글도 많습니다.
더욱이 이분은 운영정책을 위반한 유저의 저격글을 썼는데도 이런 댓글을 다네요.
제가 최근 쓴 글은 모두 6개입니다. 이재명이란 제목이 들어간 글은 3개입니다.
그럼 위에 저분 말마따나 제가 지금 이재명 관련글을 왜 쓸까요?
우선 저는 이재명에 시장에 관한 글이 올라온느 것 자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내용에 상관없이 이재명의 경선때 얘기와 인성에 관한 댓글이 달리 것이고 많은 분들의 감정을 건드릴 위험이 있죠.
따라서 경선이후 이재명 홍보를 위해서 제가 굳이 글을 쓰진 않습니다.
현재 게시판에서 이재명과 관련해서 명백히 비난성 글을 쓰고 계신 분들이 몇 분 계십니다.
그 중 대표적인 두 분이 "성남총각" 님과 "크림베리" 님입니다.
방문수는 캡쳐한 날은 어제니 지금은 41회, 40회가 되겠군요.
성남총각님의 활동은 12월 25일 시작하게 되고
그림베리님의 활동은 12월 23일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분들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12월 하순 이후로 현재까지 이재명에 관한 비난성 글이 폭주하게 됩니다.
이재명 시장에 대한 비난글에 대한 지분은 거의 저 두분이 거의 독차지하다시피 하죠.
아래 추천 비공수를 보시면 알게 되겠지만 지지자들 사이에 의견차이가 생기기 시작하고
댓글로 다툼이 일어나기도 하면서 감정이 상하신 분들도 생깁니다.
의도적이든 아니든 분란을 만들고 있긴 하죠.
성남총각 님의 글입니다.
<두번째 글, 이재명 시장은 천사입니다. 갈라치기 하지 맙시다>(???) - 갈라치기 의심이 듭니다
크림베리 님의 글입니다.
<이재명을 지지하는거나 안철수 이명박 지지하는 거나 차이가 뭔가요?> - 이재명 지지자들과 싸우자는 거?
이때까지도 저는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이미 낙인찍힌 사람이 나서봐야 좋을 것 없고 결국 의견의 차이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갈라치기라는 의심을 하면서도 이재명에 대한 실드도 그리고 글을 쓴 사람에 대한 비판도 하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글은 편향된 기레기성 기사를 바로 잡기 위해서]
그런데 어느 순간 이재명에 대한 굉장히 편향되고 왜곡된 기레기성 제목을 뽑은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분탕질 또 슬슬 시작하네> - 경선때의 감정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재명에 대해 분노하는 댓글들이 달리죠.
사실 이재명에 관한 사안을 가지고 굳이 펙트체크 해가는 노력까지 들여가며 게시글을 올릴 분들은 없으시죠.
오히려 이재명이 잘못된 행동을 한다고 했을 때 가중해서 비판하실 분들은 굉장히 많으시죠.
따라서 이런 글은 현재 이재명을 바라보는 오유 시사게의 분노를 조장하기에 너무 쉽습니다..
이러한 글이 펙트라면 제가 글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문제는 현재 게시판 양상이 이재명이 현 정권에 옹호적인 발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잘못한 것처럼 왜곡되어
가중해서 욕을 먹을 상황으로 가고 있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아래 20번 글이 제가 경선 이후 이재명에 대해 쓰기시작한 첫글이죠.
<이재명 시장은 현재 분탕을 하고 있는걸까요, 아닐까요?> - 위에 이재명이 분탕을 친다고 해서 제목을 이렇게 뽑음
글 내용은 성남총각님이 이재명이 분탕을 친다고 하니 분탕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라고 원본 동영상을 첨부했습니다.
댓글은 호의적이지 않지만 그건 일상이고, 추천과 비공이 어느정도 비슷해 졌죠?
제가 쓰는 글에 작용하는 패널티를 고려하고 나쁘진 않죠.
그리고 제가 주시하던 크림베리님의 댓글도 역시 달립니다. 내용은...
이명박에 이어서 이번에는 홍준표냐?
이렇게 첫번째 글을 쓰게 된 것은 성남총각님이 기레기성 제목의 글을 끌고 온데서 비롯되었고 결과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두번째 글은 크림베리님이 요구한 철거민에 대한 대화를 이어 나가기 위해]
사실 두번째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약간 해프닝과도 같습니다. 크림베리님이 아래와 같은 글을 쓰셨죠.
저는 이재명이 현재 나름 역할을 하고 있는데도 왜곡된 정보로 까는 것이 타당한 것인지 댓글을 남겼죠.
이때 어떤 분이 이재명이 지금 자한당과 싸우는건 이재명 본인이 막다른 골목에 몰렸기 때문이고 고소고발에 말려서라고 합니다.
제가 이재명 시장은 초임시장시절 부터 한나라당과 싸워왔다고 하니까 그것은 이재명 시장 본인이 잘못해놓고 그것을
모면하려고 야당탄압, 국정원탄압으로 몰아간거라고 하길래 그건 한나라당의 논리가 아니냐고 말을했죠.
그리고 뭘 모면하려고 했냐고 물었습니다.
여기에 크림베리님이 중간에 나타나셔서 위와 같은 댓글을 달면서 뜬금없이 이시장 철거민 사건 반론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을 합니다.
제가 크림베리 님과 다른 분과 번갈아 가며 대화중이라서 제 댓글이 본인한테 한 줄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때 댓글 제한에 걸리는 바람에 답변을 못하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새 게시판을 만들어 대화를 이어간거죠.
사실 받고 싶은 주제는 아니죠. 경선때 감정을 다시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불리한 주제였죠.
그리고 지금 이재명 시장을 비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시장을 현재 깔 행동을 하고 있냐와 왜곡된 정보로 까는게 옳냐는 말을 하면 여기에 대한
답변보다는 항상 경선 때와 인성에 대한 얘기로 귀결돼서 대화자체가 늘 헛돕니다.
어쨌든 그래서 아래와 같이 두번째 글을 그래서 쓰게 되었습니다. 댓글제한이 안걸렸다면 사실 댓글로 쓸 내용이었죠.
글에 쓴 내용을 요약하자면
크림베리 님이 반론해 달라고 했으니 철거민에 대해서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와 무엇을 반론해 달라는지 상세히 적어달라고 부탁.
서로 알고 있는 한도내에서 얘기 해보자. 대화가 가능하게 추측말고 근거도 같이 제시해 주기 바란다.
결국 크림베리 님은 본인이 반론을 요구해 놓고도 반응이 없어서 두번째 게시글은 의미가 없어졌죠.
[세번째 글은 왜곡된 기레기성 기사를 바로잡기 위해]
이재명 시장과 관련도니 게시글이 하나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필버중단반대 님이 이데일리 기사를 그대로 끌어와서 그 논조 그대로 제목을 달고 내용을 썼더라고요
제목만 보면 이재명이 박원순 시장의 겅남지사를 출마를 제안한 것처럼 표현했습니다. 이것은 완벽한 왜곡이었습니다.
덕분에 이재명은 거의 죽일놈 처럼 매도당하고 있었죠. .
제가 댓글을 중간에 달지 않았다면 이재명의 분탕논란이 또다시 시작될 뻔했죠.
그런데 댓글을 적었음에도 이 글을 올린 필버중단반대님이 제 댓글에 대해 오히려 비판을 하더군요.
"그래서 이말 했어요, 안했어요?" 와 같은 기레기 같은 말을.
그래서 세번째(22) 글을 적었죠
그럼 세번째 글 내용은?
이재명 시장이 박원순 시장의 경남지사 출마를 본인이 직접 제안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박원순시장의 3선 출마를 옹호하고 다른 누군가가 박원순 시장의 경남지사 출마를 제안한 것.
저 위의 왜곡된 기사와 내용이 정반대죠.
하지만 역시 낙인찍기는 이런 글에도 따라다닙니다. 어떤분에게는 진실보다 과거 이재명 지지글을 올렸단 사실이 중요하죠.
어쨌든 완전 이재명 쓰레기 될뻔한 것을 가까스로 막았으니 된 거죠. 왜곡으로? 아니 펙트로.
[네번째 글은 목수정에 대한 옹호가 아닌 성남총각 님에 대한 의심과 제목에 대한 정정을 위해]
네번째 글을 쓰기 전에 하나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성남총각 님이 이재명을 시장을 경선 얘기로 주구장창까다가 역풍을 한번 맞았죠.
너무 의도적으로 이재명을 깠던지라 역풍을 한번 맞았습니다. 현재 이 글을 본인이 삭제했습니다.
첫 댓글은 본인이 다네요. 뭔가 쫄렸나?
"찢빠님들 비추로 부들거리지 말고 반박을 하세요."
그러거나 말거나 많은 분들이 성남총각에게 비판적인 댓글을 답니다.
멘탈이 터지더니 달리는 댓글마다 과격한 답변을 달다가 누가 환자같다고 하자 결국 패드립까지 합니다.
고즈넉한달님은 괜히 끼어들었다가 덩달아 패드립을 당합니다.
<잉? 분란조장을 기대하라고?? 그거 너 분탕이란 얘기야..>
앞으로 더 기대해라는 말을 남기고 다음에 올린게 목수정의 페이스북 글입니다..
제가 네번째 글을 쓰기 전에 성남총각님의 이런 행태를 이미 목격했었고 저는 이전부터 갈라치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위의 댓글을 보면 본인입으로 분탕임을 자인하네요, 이런 점을 생각해 주시고 글을 더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성남총각 님께서 그토록 원했던 대동단결하여 이재명을 깔 수 있는 글을 올리고 맙니다.
처음올린 글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고 이에 탄력을 받았는지 얼마 후 두번재 글을 올립니다.
이재명 계속 건드리다 역풍맞아서인지 이번에는 이재명 주변인을 끌고 온거죠. 이재명은 이런 사람들과 어울린다.
화가 날 수밖에 없죠. 많은 분들이 모금에 참여했을 테니까 처음에는 순수하게 저 발언을 한 목수정 작가에게 화가 났을 겁니다.
하지만 목수정 작가에 대한 분노는 자연히 이재명 시장에게 옮겨 갔고 주변정리를 안하냐는 비판글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이글에 대한 첫 댓글을 또 성남총각 본인이 답니다.
이전에 경고한 것과 첫 댓글의 내용을 봤을 때 목수정 작가의 발언을 올리면서 이재명 시장을 겨냥한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제목부터가 '목수정 작가'가 아닌 이재명 후원 회장 목수정이기 때문이죠.
저는 이 제목이 좀 부당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꼭 현재 목수정 작가가 이재명 시장의 후원회장인 것처럼 타이틀이 적혀있거든요.
정말 순전하게 목수정 개인에게 화가 났다면 목수정 작가라는 타이틀만 있어야 되는데 말이죠.
제목만 보면 목수정이 현재도 직책을 가지고 이재명 시장이 관리할 수 있는 대상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을 알고도 이재명 시장을 비난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너무 의도가 보이는 제목이라서 그래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게 맞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미 목수정은 이재명 시장이 정리할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네번째 글을 쓰게 됩니다.
이재명 캠프의 후원회장이 어떤 사람들로 구성되었고 현재 이재명과 이재명 시장이 어떤 관계인지를요.
목수정 작가는 경선때 수십명의 후원회장 중 한명이었고 경선직후 이미 일반인 신분으로 돌아갔고 현재는 후원회장이 아니라서
이재명 시장이 목수정 작가의 발언을 현재 제어할 위치에 없다는 것은 확실히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비공이 많이 박힐 내용일 수도 있지만 모르셨던 분들에게 알려주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글은 앞으로도 반복해서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이렇게 감정과 직접 연관된 글에는 탄력을 받고 허위사실을 막 던지지는 사람도 나오죠.
목수정이 대변인??? 이재명이 경선 후 지지자들을 전혀 제지히지 않았다고??
오유에서는 경선 직후 이재명의 행보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보신 분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이재명에 관한 글도 올라오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이재명이 그냥 방관만 한 줄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위의 두 가지는 명백히 사실과 다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아무렇게나 막던지는 사람이 있어도 여기에 많은 분들이 쉽게 동조해 버린다는 것이죠,
이렇게 경험상 비공이 많이 박히는 글에는 그동안 지켜만 보시던 분들도 동조해서 한마디씩 하기 쉽습니다.
현재 보통 굳이 게시글을 새로파서 이재명을 공격하는 사람들은 거의 방문수가 얼마 안된 아이디 인데
이미 이렇게 생성된 게시글에는 기존에 이재명에게 반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댓글로는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시죠.
결국 네번째 글은 목수정 작가에 의해 많은 분들의 감정이 상했다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를 위해서도 목수정과 이재명의 관계를 확실히 알리는 것은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섯번째 글은 차단상태에서 재가입해 활동 중인 사람을 저격하기 위해, 그런데 댓글이...]
사실 다섯번째 글은 쓰고나서 그 후가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오유는 차단당한 유저의 재가입 활동을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그런데 제가 목수정 관련 글에서 강릉무대리라는 사람의 댓글을 보다가 그것이 본아이디가 아니라는 것을 의심했습니다.
대화를 하다가 역시 정상적인 아이디가 아니라는 걸 확인을 해서 저격을 했는데 오히려 댓글은 저한테 비난이 돌아왔습니다. .
성공적으로 저격을 했는데, 달린 댓글이 이재명 관련글을 왜쓰냐느니 메모가 되있다느니 그리고 이미 저격은 펙트에 의해서
성공을 했는데 펙트에 근거한 저격을 못했다고 합니다. 이미 그가 규정위반아이디라는 것은 이미 펙트를 통해 반론의 여지가 없는데?
오히려 저를 모함하는 댓글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싶습니다.
내가 사람들을 정치병자라고 했다고??? 그런적 없다고 했더니 아님 말고?? 그리고 내가 지금 이재명 시장을 홍보 중??
운영정책을 명백히 위반해서 모든 증거 다 첨부해서 저격을 했는데 거기에 대한 얘기는 하지도 않고 오히려 허위사실로 저를 호도하네요.
그리고 이재명 시장을 홍보라뇨? 왜곡된 자료를 정정했을 뿐인데? 메모를 저렇게 틀리게 적는 이유가 다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여기서 저격글을 쓰고나서 댓글보며 하나 깨달은 것은 저격의 성공요건은 메모를 통과해야 한다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격 당사자의 댓글은 더 어이가 없습니다.
<방귀낀 놈이 성내는 상황> - 욕설로 차단당한 인간이 저격당하고 온갖 쌍소리를 다하는 상황
욕해서 차단당한건 둘째치고 차단당한후 재가입해 활동한 게 명백히 잘못된 행위인데 이렇게 왜이리 당당하지?
그리고 일베버러지 한테 욱해서 욕해서 차단당했는지 그걸 내가 어떻게 알지?
내 입장에서는 원래 존재해서는 안되는 아이디로 성남총각에 동조해서 갈라치기하다 걸린것일 뿐인데?
그리고 이렇게 쉽게 가입하는 사람이 아이디가 몇 개일지 내가 어떻게 알지
[여섯번 째 글은 저격당하고 멘탈이 터져 욕설하며 화내는 사람에게 일침을 하기 위해]
목수정 관련글에서 댓글을 소모하는 바람에 댓글 이미 제한이 걸려 댓글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당사자가 적반하장격으로 저런 소리를 해대서 어쩔 수 없이 댓글 대신 여섯번 째 게시글을 쓴 겁니다.
한마디로 제가 쓴 6개의 글 중 2개는 댓글 제한에 걸리지 않아다면 댓글로 끝날 일이었죠.
간단히 말해서 강릉무대리라는 사람이 너무 뻔뻔해서 댓글은 써주고 싶은데 댓글을 쓸 수 없어서 게시글을 쓴거죠.
강릉무대리가 일베를 상대하다 차단당해서 후회가 없다고 하는데 그것을 판단한 건 관리자입니다. 그렇다면,
첫째, 운영자에게 메일을 보내서 사정을 설명하고 차단을 풀어볼 노력을 했는데도 차단상태라면 강릉무대리는 다시 활동하기에
부적절하다고 운영자가 재판단한 것이죠.
둘째, 그런 노력도 없이 몰래 재가입 했다면 떳떳하지 않거나 자의적으로 편단하여 활동을 한 것인데 이건 누가봐도 명백히 잘못한
겁니다. 이게 허용된다면 차단이라는 것이 필요가 없습니다.
셋째, 이왕 걸린 거 글 쓸 수 있을 때 정말 떳떳하다면 텍스트가 아니라 상대가 일베라는 증거 첨부해서 자신이 어떤 욕설을 했는지 다 까놓고
자신을 변론한 번 해보라. 만약 강릉무대리의 말이 사실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운영게에 구명운동을 해줄지 누가 압니까?
넷째, 욕설로 차단당해 놓고 저격을 했더니 쓰레기라고 욕설을 하시는데 이게 온당하다고 봅니까?.
그리고 저는 당신이 욕설해서 저격한게 아니라 오유에서 엄격히 금지하는 차단 후 재가입(+ 활동)으로 저격한 겁니다.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런 내용을 담은 여섯번째 글에 달린 마지막 댓글조차 아래와 같습니다. 또 이재명 타령.
죽떠리님 이제 제가 요즘 왜 이재명 관련 글을 올리는지 알겠나요?
그냥 이재명에 관한 왜곡된 정보 바로 잡으려다 보니까 여러 사람과 엮이게 되고 이렇게 되던데요?
물론 그것을 방관할지 말지는 제 마음이지만 가만있기엔 너무 심해서요..
마무리 하며,
.
지난 경선은 저한테는 자연스러운 후보 단일화의 과정이었습니다. 네명 중 한명을 지지해서 경선을
치르고 경선 후에 결과에 승복하고 승자를 밀어주는건 예정된 수순이었죠. 전 수순에 따랐을 뿐이죠.
하지만 그때 이재명을 지지했단 이유로 글만 쓰면 메모 또는 손꾸락 하면서 달라붙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왜곡된 정보를 바로잡는 글마저 이재명 관련글이라는 명목으로 위와같이 낙인찍기성 댓글이 달린다면
그럼 그런 정보가 많은 분들께 검증없이 노출되길 바라시는 건가 되묻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