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은 이들의 선견지명이었을까? NAVER가 이렇게 죽는 현실에 대해 몇자 적어봅니다.

시사인듯, 시사가 아닌듯...

20세기까지만 해도 1등만 기억되는 세상이었기에 기업들도 1등이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세상도 성숙하고 다양화되면서 서서히 변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1등이 되기 위해 행해졌던 일들, 최고의 수익을 얻기 위해 행해졌던 일들로 인해 단기간의 성과는 있을지라도

그로인해 기울어져 가는 1등 기업들의 현실은 놀랍습니다.

이익단체, 기업 당사자들은 금방 잊혀질 것이라는 희망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꽤 빠른 속도로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식품, 전자, IT 등 여러 분야에서 사람들은 1등의 기업보다는 꾸준한 2등외의 기업을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쓸데없이 장문의 글을 적을 생각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소비의 메카닉이 변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등 기업 관계자 분들께 한마디 드립니다. "곧 끝나고 잊혀져 갈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 본다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당신들이 착각에 빠져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