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링크-
사실 반응이 좋았는지도 모르겠지만 트릴로지가 1부로 끝나는것도 아쉬우니 그냥 올림
-百岁山-
2부
제목도 있음
(穿越时空去爱你:시공을 초월해 널 사랑하겠어)
보름달이 뜬 어느 깊은 밤
어딘가를 황급히 뛰어가는 공주님
저 불편한 드레스를 입고 나름 빠른 스피드
뭔가 공주님 얼굴이 바뀐거 같지만 기분탓일겁니다.
야야,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좀 많이 다른데
아무튼, 모퉁이를 돌아나오는 공주님(Feat. 1탄에서 뺏아온 물)
의 눈앞에 나타난 멋쟁이 좀도둑
놀란듯 선덕대는 가슴을 부여잡고 다가가는 공주님
그의 정체는....?!
바로 1편에서 물뺏겼던 할아버지(되찾으러 왔던거냐)
근시가 심한 공주는 아직도 누군지 눈치를 채지 못하고 무작정 달려가는데
아나타와...?
는 훼이크고 아직 달려야함. 할배 발 한번 빠르네
긴박한 순간 아름다운 연출을 위한 난간 위 전구쓸기
누구야 누구냔 말이야
급작스런 화면전환과 함께 호수에서 튀어나오는 물
그곳엔 왠 훈훈한 청년이 올라오는 물을 꺼내고 있는데 (아니...설마 할아버지?!)
청년이고 나발이고 (스틸)
내 물이야.....십새야...
-물의귀족-
百岁山
천연광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