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합동 금강산 공연 북측 "취소"
빨갱이라 욕먹을 수도 있겠다만 솔까말, 이번 올림픽에는 악재가 많았다.
북한단일팀을 비롯한 남북화해 무드는 분명 평창올림픽의 호재로 작용했다.
첨예한 북미간의 대립 때문에 더더욱 외신의 관심도 높았다.
북한이 도와준거다.
'민족의행사'라면서 그래도 형제라고 다 망해가는 잔치집에 일손 거들러 온 가족이다.
또 품 넓은 문정부는 "땡큐"하며 연락망 재개통하고 남북관계를 개선해 나아간 거다.
근데 이노무 기레기들하고 댓글알바넘들이... 아.... 이...쒸.... 초를 쳤다.
북한사람들 거지 취급은 여사로 하고 남의 나라 국기 불싸지르며 발광하는데...나라도 같이 하기 싫겠다.
기레기랑 댓글알바놈들 사고친거다.
입장바꿔 서울역 지나는 노숙자 사진 몇컷 찍어서 '남조선은 온통 거지소굴이다'라고 떠들어 댄다면 우리 기분은 어떻겠냐?
ㅇ ㅏ... 진짜 너무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