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부품 온라인으로구매했는데요..
판매업체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고갱님 정말 죄송합니다.
재고가 없어요.
주문취소요청 해주시면 빠르게 처리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취소요청은 제가 상품구매를 해놓고 나서 퇴짜놓는 거거든요. 제 책임이고 저한테 패널티가 옵니다.
전에도 그랬고, 일반적으로 판매처에서 실수로 재고상태를 입력하지 않았을 경우, 자신들이 판매취소를 하고 (패널티를 받은 다음),
환불해주었습니다.
저보고 주문취소요청을 하라고 하니까 화가 나네요.
배송 상태에는 '배송 준비중' 이라 쓰여져 있지만, 배송되어 올 것 같지 않고
해당 판매처에서는 스스로 판매취소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솔직히 계속 재고부족으로 환불만 받은 상태라,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지 않을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