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4년 돌입하는 지방국립대 신소재과 학생입니다.

적성에 맞지 않는 대학을 성적에 맞춰서 오니 당연히 흥미도 없고 아무 생각없이 공대니깐 졸업만 하면 어디든 취업은 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습니다.

학점은 2.8정도이고 이번 4학년 동안 최대한 3점 이상을 만들어 보는게 목표입니다.

사족이 길었는데 이후에 어디에 취업할지를 생각하면서 매긴 우선순위가 지역입니다

저는 연고가 서울이라 서울,인천,경기권에서 근무를 하고 싶습니다. 조부모님을 모셔야 하는 상황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신소재 공학을 나와서 위 지역에서 근무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