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기자는 없어 책임자라는 사람과 통화했습니다.
어떻게 그런 기사를 실을 수 있냐고 항의하여ㅆ습니다.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기사를 어떻게 신앙에 기반한 국민일보가 그런 쓰레기간은 기사를 쓰냐고?
오해라고 해서 뭐가 오해냐고 맞불이 오해냐고 소리도 좀 내줬습니다.
경각심을 줄는 의도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자가 또라이냐고, 바보 병신이냐고, 그럴 의도가 있으면 맞불이라고 표현하냐고?
그러ㄹ 의도였으면 개쓰레기새끼들이라고 써야지 맞불이라고 쓰냐고 야단을 쳤습니다.
동창모임 있는데 이얘기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친구들에게 알리겠다고?
똑바로 하라고. 다시 전화할 땐 좀 더 심각해질거라고.
많이 당황한 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