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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팀 챙기는 자한당의 작태가 갖잖은 건
게시물ID : sisa_1016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0one0ㅇ
추천 : 17
조회수 : 8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1/25 14:14:50
자한당 기본 스탠스는 국가와 다수를 위해 어느 정도의 개인 희생은 어쩔 수 없다는 식이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보수정권 시절 국가 폭력은 그들이 사회적 약자들을 어떻게 취급했는지 여실히 보여줍니다.
용산참사와 같은 재개발 지역의 세입자나 하층 이주민들, 최근 세월호 사태 유족들에게 자한당과 그들의 정권이 보여줬던 작태는 그야말로 인간말종이나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야당이 되고나서 개과천선이나 한듯 아이스하키팀 선수들을 걱정해주고 있죠.
정쟁의 도구로 필요하니까 프레임을 만들어서 문프 공격용으로 사용하려고 그 지랄하는 것 뿐인데 언론이 이걸 모를리도 없고요. 아무튼 이게 먹혀서 이번에 문프 지지율이 좀 많이 하락하긴 했습니다. 그래서 더 열받네요.
그러나 저는 이번에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팀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열열히 응원할 겁니다. 남북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불타는 투혼으로 경기에 임해준다면 국민들이 환호할 것이고 지금 이 분위기는 완전히 반전될 겁니다.
그렇게 되면 남북 단일팀을 반대했던 자한당과 국썅이 머쓱해지겠죠. 그 때 맞춰서 맹박이까지 구속되면 금상첨화겠지요 ㅋ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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