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 위주로 가볼께요


멕시코 시티에서는 술 먹으면서 길거리 못돌아다닙니다
불법이라...
이거 넘나 아쉽지만 어쩔수 없네영ㅜ


지하철이 컴컴한 편이에요. 불이 넘나 어두운것...


멕시코인 친구가 어제 지하철 환승하다가 핸드폰 소매치기당했어요. 로컬도 가차없는 소매치기...그래서 항상 앞주머니혹은 도난방지 가방안에 넣고 앞으로 매고 다닙니다 ㄷㄷ


타코 진짜 종류도 많고 존맛인데, 처음 먹으면 배탈나요ㅋㅋ
특히 길거리ㅇㅇ. 친구가 말했을땐 뻥인줄 알았는데 진짜였어요ㅋㅋ 근데 한번 탈나고 나면 담부턴 괜찮데요. 백신이라나 뭐라나ㅋㅋ 여튼 그담부턴 진짜 안남ㅋㅋ


거스름돈 단위가 0.1페소 이러면 잔돈없다고 안줘요ㅋㅋ
근데 진짜 본적이 드믐 ㅇㅇ. 환율로 따지면 5원정도?
대신 무슨 다음에 영수증 가져오면 그만큼 페이백? 해줘요ㅋㅋ
신기방기


은행에서 핸폰 못써요. 왜 그런지는 로컬도 모름ㅋㅋ


버스터미널에서 버스타는데 공항처럼 수화물검사를 다 하더라구요. 맥가이버 들고 못타서 따로 부침ㅜㅜ


인사가 보통 오른쪽 뺨을 서로 맞대는건데
쪽 소리만 내는 사람도 있고
진짜 볼에 뽀뽀하는 사람도 있어요
처음에 뽀뽀했을때 개깜놀


길거리에 부랑자. 구걸하는사람. 노숙자. 잡상인 많습니다.
가끔 보면 씁쓸해요.


멕시코 콜라 존맛입니다. 여윽시 사탕수수가 달라서 그런지 존맛. 괜히 세계 1위 존맛 콜라국이 아닙니다.


클럽이나 바 혹은 펍 가면 아시아인이 저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술먹고 놀다보면 사람들이 끌고가서 춤추자고 해요ㅋㅋㅋㅋ. 유쾌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 전기충격기 들고다니면서 돈 받고 해주는 사람도 있어요ㅋㅋㅋ. 저는 안해봤는데 술 취하면 몇 명 하더라고요. 잼써보임ㅇㅇ



더 있는데 기억이 안나요!
다음에 더 쓰겠습니다! 그럼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