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게시판에 더 맞는 질문 같아서 그곳에 먼저 올리긴 했는데
요기가 사람도 많고.. 어느정도 관련이 있어서 올립니다..
문제 되면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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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서 전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사용하는 일반 유선전화를 IP전화로 변경하려고 진행중입니다.
현재는 일부는 일반 유선전화를 사용하고있고 (키폰으로 100개의 번호 사용중)
일부는 IP전화로 사용중입니다..
100개로 사용중인 번호를 IP전화로 변경하고 있는데
KT영업이 1달째 말을 5번 이상 바꾸면서 지연이 되고있는상황입니다.
태도도 사람 열받게 하는 방법을 아는것처럼 행동하고 ..... 아 짜증나 죽겠지만..... 이글의 요지는
미루고있는 상황에 그 사유가 IP번호 자원이 부족해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예약되어있는 것들 우선 처리중이라 지연되고있다고 하는데..
070으로 시작하는 그 번호가 모자르다고 합니다.
저희 회사 번호는 02-21XX-2XXX 번호를 쓰고있는데
거기에 맵핑되는 070 IP번호가 모자란다고 하는건데..
이부분이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IT쪽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단순 맵핑되는 번호가 모자라서 변경이 지연되고있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070 번호를 단순하게 계산해봐도 1억 개이고, IP전화를 1억 개밖에 사용할수밖에 없다는 구조인데
그렇게 되어있다는것도 이해가 안되는데요..
단순 IP 라는것도 공인 IP와 사설IP로 나뉘어져 있는것처럼
IP전화도 070 1억개밖에 설계가 안되있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상황입니다.
초기 IP전화가 시작됐을때 이렇게 멍청하게 설계를 해논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영업이 대놓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