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게에 질문해야 하나 하다가 기계적 질문이라 컴게에 질문랍니다.
본업(?)은 다른 종류입니다만 개인적인 꿈을 위해 그래픽을 공부하려고 하고 있고,
3년정도 마음편하게 쓸 노트북을 찾고 있습니다. (컴을 자주 바꾸거나 데스크탑을 쓸 환경이 안되고요)
가진돈 다 쓸 각오로 델 프리시전 5520 이라는 모델과 맥북프로 15인치를 생각해봤습니다.
헌데 델 것은 옵션이 복잡하고 공식 홈에서만 제대로 살 수 있는 듯 하고, 맥북 프로에 비해 많이 비싸더라고요.
(무게, OS 제외하고)잘 보니 제일 큰 차이가 그래픽카드더라고요 라데온 프로 560과 쿼드로 M1200...
쿼드로 1200은 작업용 특화된 그래픽카드인 것은 알겠는데,
라데온 프로 560은 인터넷을 뒤져도 제 검색능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RX 560 같은, 일반인용 그래픽 카드 인가요 아니면 라데온 프로 WX4100같은 작업용 인가요?
플루이드모션에도 관심이 있어서,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써보고 싶은데, 맥북 프로 밖에 없어서 작업용 그래픽카드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하...
헌데, 혹시 둘 다 저에게 과분한 노트북인 걸까요? 다른 것을 사용하는 것이 나을까요? 기가바이트의 AERO 14 v7 이라는 것도 봐두긴 했는데요...
제가 공부하고 싶은 것은 포토샵 등의 2D툴을 중심으로, 시네마4D, 그리고 연동할 수 있는 무료 CAD 를 쓰고 싶습니다.
장황한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