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ㅠㅠ
유머자료가 아닌 건 알지만, 조금이라도 여러 사람들이 봐주셨으면 해서 글 올립니다. ㅠㅠ
4~5살 정도 된 고양이고, 귀 접고 다니는 습관 있는 고양이 입니다.
한쪽 귀 뒤에 조그마한 상처 있고, 덩치가 꽤 커요.
누가 버리고 갔는지 사람한테 자꾸 앵기던 녀석을 데리고 와서 접종이랑 해서 다 마치고 놨는 녀석입니다.
자꾸 나가려고 하길래 몸줄 해서 퇴근하고 한번씩 동네 마실 같이 다니기만 했고,
출근 할때도 나가려고 해서 계속 못나가게 했었는데, 문 닿다가 잠깐 문 놓친 틈에 그대로 바깥으로 나가버렸습니다. ㅠㅠ
연신내역 근방에서 잃어버렸고, 이렇게 생긴 아이입니다. 이름은 때지 입니다.
혹시 들어올까봐 창문 열어놓긴 했는데, 날 추운데 걱정이네요.
날 추운데 어디서 뭐하니. 언능 들어와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