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김명수(사진) 대법원장이 블랙리스트 후폭풍에 직면했다. 블랙리스트는 나오지 않았지만 법원행정처가 판사 동향을 파악하고 재판에 관여하려 했던 정황이 밝혀지면서 법조계 안팎의 반발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대법관들까지 추가조사위원회 조사 결과를 두고 우회적으로 불만을 나타내 김 대법원장의 입장은 더욱 난처해졌다.
컴퓨터 다까본것도 아니고 어떤 pc는 까보지도 못하고 비번걸려있는거는 비번 안가르쳐줘서 문건보지도 못하고 300여개는 삭제했고 키워드검색으로 비번 안걸려있는것만 깠다는데도 저정돈데 무슨 생각으로 기사를 쓰는건지 참ㅡㅡ 대단하네요... 잘모르는사람들이 보면 김명수 대법원장이 잘못한걸로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