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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와 조중동 길들일 수 있는 방법
게시물ID : sisa_1015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0one0ㅇ
추천 : 49
조회수 : 14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1/23 14:48:08
이 새퀴들 특징이 약자에 강하고 강자에 약하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아이tv라고 있었죠. 나중에 재허가 안나서 결국 망했는데 sbs도 정권의 눈 밖에 나서 아이tv처럼  재허가가 불투명한 절박한 상황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때 sbs 전체가 위기감을 느꼈고 어찌어찌(자세한 상황은 오래 되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재허가가 난 후에는 정권에 거스르는 짓은 최대한 피하면서 눈치를 보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sbs 뉴스를 보면 깊이가 없죠. 정치뉴스 많이 안다루고요. 

앞으로 재허가 대상이 되는 종편이든 지상파든 기준에 못미치는 방송이 있으면 반드시 탈락 시켜야 합니다. 

본보기를 보일 필요가 있다는 거죠.

민주 정권이라고 기레기들이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민주 정권도 무서울 땐 무섭다는 걸 보여줘야 합니다. 이 세퀴들은 적당히 말로해서 될 놈들이 아닙니다.

그동안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 적당히 봐주고 사면해주고 그래서 얻은 게 뭔가요?

수구 기득권과 기레기들에게 우습게 보인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두환이나 정치인, 재벌들 사면해줬다고 국민 통합이 되나요?

오히려 위화감만 조성됩니다.

만약 전두환 형기 그대로 살게 했으면 쟤네들한테 걸리면 ㅈ되겠구나.. 이런 경각심이 들었을 테고 함부로 어쩌지 못했을 겁니다.

이것은 게임이론으로도 증명이 된 것입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되돌려 줘야 함부로 못해요. 
한 두달 후에 종편 재허가 심사가 있다고 하던데 문프 대선 후보 시절 이야기한 것처럼 제대로 심사해서 부적격 대상은 가차없이 탈락 시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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