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기를 지날때 즐거움과 기대를 보여주는것은 스포츠 스타들이었다.
그 오래전에 박세리가 그러했고 박찬호가 그러했다.
아시아인으로는 힏든 수영에서 박태환이나왔고
피겨 불모지에서 김연아가 나왔다.
이제는 테니스의 정현이다. 아직 젋은 나이
테니스를 보면서 조코비치의 전성기시절 조코비치의 플레이영상을 보면서 많이 연습했었다.
정현 본인도 롤모델이(인터뷰에서 아이돌이라 칭함) 조코비치라고했고
오늘 보는내내 조코비치의 플레이로 조코비치를 상대한다고 느꼈다.
몇년만 지나면 지금 자라고 있는 테니스 선수 누군가는 정현이라는 선수가 우상이라는 말을 하게 될것이다.
다음 경기 이변과 이변의 대결에서 승리하고
테니스의 황제, 페더러와의 경기를 꼭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