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단편소설이고 여성 작가분의 글로 기억하는데
내용만 기억이나고 작가와 제목이 기억나질않아 질문 올려봅니다...
주인공인 여자가 허영심? 같은게 있어서 백화점 명품관을 자주 가는데
거기 점원들이 리즈너블하다라는 표현을 썼던것 같고 여자가 결국 옷 하나를 훔치는 줄거리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여자가 호텔 방 앞에서 문을 열려다가 소설이 끝납니다.
구글에 검색이란 검색은 다해봤는데도 도저히 찾아지지가 않네요. 혹시 제목을 아는 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