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에 정식으로 한글화가 완료 되었다길래 플레이 하고왔습니다.
정확히는 어제 했지만 하고나니 충격에 아무 생각도 들지않아서 이제서야 써보네요.
투더문을 엄청 감명깊게 해서 기대를 가지고 플레이 했는데..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네요ㅎㅎ
스토리와 브금 전부 다 만족스럽고,삶이란 무엇인지 한번 곱씹게 해주는 훌륭한 게임이였습니다.
더 이야기 하고싶지만,이렇게 들떠서 이야기하다가 원치않는 스포를 하면 안될테니까 여기서 글을 줄이겠습니다.
한번쯤은 꼭 살면서 해볼만한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