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시즌이 워낙 괜찮았고 출연 배우들도 빵빵해서 관심 있게 봤는데
기필코 횟수만 늘리겠다는 듯이 엿가락 늘어 나듯이 쭉쭉 늘어 나는 진행
개연성 없이 툭툭 벌어지는 새로운 사건들
반복되는 동일한 상황
평면적이고 이해되지 않는 인물상
폭력은 난무하나 긴장감은 하나도 없는 연출
등등...
정말이지 답답해서 속만 터지지 드럽게 재미없는 드라마.
연출력 부족인지 애초에 극본이 이 모양 이 꼴인건지
좋았던 시리즈 하나 이렇게 말아 드시겠네.
좋은 배우들까지 모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