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년정도 알아온 친한 동생이 있는데 같이 알바하고 있구요 알바에서 여 알바생이 들어옴 들어오고 나서 친한 동생이 막 그여자한테 호감 보이고 하길래 제가 한번 카톡으로 동생한테 떠 봤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를 조금 관심있어 하더라구요 다른 알바생 7개월정도 알고 지내던 동생이랑 이야기 나누다 제가 모쏠이다보니 연애조언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야기하다 그 여자 알바생 꼬시면 되지 않냐고 하길래 무심코 그 여자알바생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다고 제가 말해버렸습니다. 저 나쁜놈 되는건가요 ㅠㅠ? 일단 그 동생한테 입단속 시켰는데 흠... 불안하네요 제가 자초한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