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살 남자 대학생 입니다 어제 교회 대학생 토요모임에서 이걸 이끌어나가는 결혼 3개월 차 31살 전도사가 한 저를 포함 남자대학생들한테 한 말을 듣고 참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기 부인이 임신을 했는데 여기서 4번 더 낳고 싶다고(3쌍둥이를 4번 낳을 수도 있고) 뭐 애기를 좋아해서 그런 이유가 아니라 성경에서 하나님이 번식을 많이해라 했다고 .... 전 이 말을 듣고 교회를 떠나기로 결심했어요 여자는 그럼 절대자 신의목표를 위해서 자신의 몸을 희생해가면서 출산을 해야하는건지 일종의 신을 위한 도구인건지 참 비참할 따름입니다 사회적 현실을 고려하지 말고 애를 많이 낳으라고 그게 하나님이 좋아하실거라고 말하는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