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6세 나이에 프로데뷔
각 연령대 대표를 거치며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영록바(신영록+드록바)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선수가있습니다.
하지만 2011년 5월 8일 K리그 경기도중 급성 십장마비로 쓰러졌고 우리는 저돌적으로 그라운드를 휘젓던 그의 모습을 볼수 없게되었습니다.
긴 터널속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벌인지 50여일이 지난후에야 신영록은 기적적으로 의식을 다시 회복하게됩니다.
그리고 급성심장마비를 겪은 후 132일만에 병원에서 퇴원하며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의 한마디
"다시 골을 넣고싶다"
넥센은 피파온라인3를 통해 신영록선수를 응원하는 의미로 신영록 캐릭터를 제작하여 다음주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페이지로 들어가셔서 왼쪽 하단 신영록 후원하기 탭을 누르시면 풋볼리스트에서 진행중인 신영록 후원모금에 참여하실수도 있습니다.
여전히 진행중인 신영록 선수의 후반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