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유들어와서 글을 남기네요..
살면서 몇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는데,
올해는 잘 풀릴 해인지 열심히 공부하다가 생각지도 못한 스카웃제의를 받고
공부를 접고 사회생활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공부만할 대도
집에서 자전거 타고 10분 걸리는 독서실다니면서 저녁에 집근처 운동갔다가 다시 독서실가서 공부하고,, 5시간잘때도 많았지만
아픈적은 없었거든요. 운동이 취미여서 그런지 몸살은 1년에 한 번 찾아올까말까인데,,,,,
생각지도 못한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되니 공부할 것이 많아 자의로 근무처 밤늦게 남아 공부하고 운동도 하는데
근 3주 겨우 버티다가 결국 몸살이 나버렸어요......
욕심은 많은데 몸이 이렇게 안 따라주면 어쩌나... 걱정이 됩니다..
근데 주변에 성공하신 분들보면, 진짜 3-4시간 자면서, 일은 또 완벽하게 처리하면서, 자기 취미생활도 틈틈이 하고
대인관계도 원만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뭐하나 빠지지 않던데
아픈 곳 없이 건강하더라구요..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