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건드렸나'…문 대통령, '노기' 띤 어조로 MB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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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당연 '자신의 절친이 mb에게 살해당한거나 마찮가지니 분노 할수 도 있다' 기사 본 직후엔 이렇게 생각 했는데
퇴근 후 뉴스 공장 그리고 어제 자 mb 기자회견의 타이밍과 내용을 보는 순간 '이거 뭔가 노림수가 있다' 고 느꼈습니다
이제 부 기자회견과 헛 기침 함께 끝장난 mb 입장에선 명박이비리 수사 중 줄줄이 비엔나로 계속 터질 자신의 처지를 감안한 보수파에대한 반발심리용 밑밥 던지기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되더군요
다스부터 시작된 수사는 사대강,자원 외교와 젊은이들을 팔아넘긴 원자력 외교 그리고 방산 비리로 화룡정점을 찍은 후
프롤로그로 터질 해외 조세피난처까지 어제부로 명바기는 뒤질일 밖 에 남지 앉았으니
이 모든 수사가 마치 달님의 역린을 건든 것을 대 전제로 한 정치 보복 프래임 이다 라고 대 전제로 깔면 굉장히 전략적인 기사가 아닐 수가 없더군요 ㅋㅋㅋㅋ 우리 모두 자나 깨나 쥐 조심입니다 저 쥐는 죽어서도 이빨을 들이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