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주의
해당 자료는 해당 로테이션에 대한 유저들의 일반적인 생각을 정리한 글이며, 경우에 따라 글쓴이의 주관이 개입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무기가 구리다 구리다 욕해도 보스무기 조차 없는 뉴비유저라면 바로 갈아버리기보단 임시로 써먹다가 천천히 갈아버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기
1월 19일 12시 ~ 1월 22일 12시 '와호장룡'
확률상 마비를 거는 패시브나, 극한회피 이후 데미지가 나쁘진 않은데 당최 써먹기가 너무 애매한 무기
귀메이는 마비를 자체적으로 걸지만, 딱히 마비증뎀이랄게 없고
그메이는 마비시 증뎀이 붙긴한데, 굳이 그걸 노리고 써먹을 필요는 없는 무기입니다.
무엇보다 귀메이는 '마그네틱 스톰 참' 이라는 종결무기가 // 그메이는 '뇌절' 이라는 종결무기가 있으며, 활용도도 이쪽이 훨~~씬 좋네요.
1월 22일 12시 ~ 1월 26일 12시 '극광 참함도'
자체 옵션이나 룩이 나쁘진 않은데 훨~씬 더 좋은 무기들에 밀리는 무기
여기서 나쁘지 않다는 말은 '데우스 대검'이나 '전리 공진검' 같은 녀석들보단 써먹기 좋다는 것임을 유의합시다.
기메코용 무기로 써먹기 좋은 옵션들이지만, 선혈의 춤 이나 발뭉 같은 걸출한 무기가 이미 존재하는 이상 절대 종결은 될 수 없는 무기
성흔
케플러
케-케-클 로 대표되는 월광의 대표적 종결 성흔
케플러 (상) (중) 부위 + 마비시 증뎀을 주는 클레오파트라 (하)와 조합시 월광의 딜링이 굉장히 흉악해집니다.
자체적인 옵션도 뜯어보면 다 쓸만한 구석이 있어서, 슈뢰딩거(상) 이나 막스(중) 같은 대표적 종결 성흔이 있지 않다면 케플러를 쓰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그런게 있다면 월광이 아니고서야 굳이 케플러를 고집할 필요는 없겠지요.
굳이 한 부위만 콕 짚어서 이야기하자면, (중) 부위가 가장 인기가 좋고, (상) 부위를 그 다음으로 치는 편입니다.
탈로테목록
무기
화염궤멸자 - 어디 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허무의 칼날 - 염쿠라의 대표적 종결무기 / 범용성 좋은 태도 무기
치우의 대포 - 초고온 심연에서 각광받는 빙로냐용 무기입니다만, 국내섭에서는 아직 마땅한 활용처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자 파괴자 2형 - 레이저 종결 무기지만, 레이저를 최종 주력으로 쓰는 브로냐가 줘팸말곤 딱히 없다는게 함정인 무기
선혈의 춤 - 더메코 / 스메코 / 기메코의 종결무기. 원소뎀증 액티브 효과는 심플하면서도 상당히 강력하며, 자동 피회복역시 심연에서 매우 쓸만함.
성흔
지크프리드 카스라나 - (중) 부위가 애용되는 편이며, 풀셋은 실반총 든 총키가 예능용으로 쓴다고 합니다.
희헌원 - (상) 부위는 대표적인 QTE 삐로냐 종결 성흔입니다. 나머지 부위는 안씁니다.
셰익스피어 - (상)은 귀메이 / (중)은 스메코나 염쿠라 등등의 화염속성 딜러 / (하)는 기쿠라가 씁니다. 어떤 부위를 먹어도 사용처가 있습니다.
슈뢰딩거 - (상)은 대표적 종결 성흔 중 하나 / (하)는 중섭에서 각광받고 있는 성녀용 종결 성흔으로 쓰인다 합니다.
요약
과금에 여유가 있으면서 월광을 보유중이고, 월광을 너무나도 좋아해서 주력멤버로 사용한다 -> 케플러를 노리는 것도 나쁘진 않다 만
딱히 탈로테나 다른 로테무기가 매력적인 부분은 아니라서...그냥 거르는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