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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독점 인터뷰를 오늘 밤 11시 10분, 정규 첫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3철’ 중 한 명인 양정철 전 비서관은 문대통령 당선 직후 ‘내 역할은 여기까지다. 잊혀질 권리를 허락해 달라’며 문자메시지 한통을 남기고 외국으로 홀연히 떠났다가 8개월 만인 지난 17일 새벽, 일시 귀국했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제작진은 “방송 전날인 어제 아침, 양정철 전 비서관이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김어준 씨와 독대했다”라고 인터뷰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또한 “‘독한대담’은 대본도 연출도 없이 오로지 김어준 씨에 의해 진행되는데다가, 첫 게스트인 만큼 까다롭고 신중하게 인물을 선정했다.”며 양정철 전 비서관의 섭외 이유를 밝혔다.
썰전과 블랙하우스 사이에서 고민인데, 이번 편 재밌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