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금 니 생각이 어떻고, 니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고 있고...
뭐 그런거 잠시 접어두고
냉정하게 봐봐라..
넌 지금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자를 상대로..
제일 깊은 곳에 꾹꾹 눌러놓은 가장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짓을 한거야 넌..
그래.. 형은 니가 얼마나 후달리는지는 알겠는데..
해결하는 방법이 틀려 먹었어... 넌..
그래 이제야 좀 이해하지??
뭐 물은 이미 엎질러 졌지만.. 뭐.. 좀 주워담아 보자..
어제 기자회견 하자고 한 새끼..
우선 그놈 목을 메달아 대문밖에 걸어놔라..
내 생각이 아니었다.. 뭐 이런걸 최고권력자에게 알려라 이말이야...
그리고..
바짝 엎드려서.. 이마를 바닥에 닿게 엎드려서..
살려달라고 빌어...
선처를 바라는 수 밖에 없다...
알겠지??
ps. 뭐 별로 가능성은 높지않다만... 행운을 빌께...
ps2... 그래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밥은 꽁짜자나~~ 찡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