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인지 3년전인지 암튼, 일본은 요새 비트코인이라는게 핫하다고...
가상화폐라는 개념인데, 돈처럼 사용하는데, 자국이 남지 않아서 검은돈으로 사용하기에 좋아서 상업적으로 성공하고 있다고...
마피아 같은 애들이 돈거래 할때 쫌 쓰기 시작하는거 같다고, 현금거래는 부피도 있고 불편하고 위험하고 등등
(뭐 불편한 만큼의 현금거래를 해봤어야 감이오지...)
뭐 암튼 오 그렇군. 근데 그거평민은 어따써? 라고 물어봤는데, 요새 음식점이나 상가 등드에서도 사용할수 있게끔 되고 있다고...
오 그렇군. 재미나네.
응 한국은 비트코인 얘기 없어?
응 없어.
응
그러고 나서 작년에 쓩
그러고 나서 올해...
음.. 잘은 모르겠음.. 실제로 얼만큼의 흙수저가 금수저?(100배 먹었으면 금수저 되었을라나...)가 되었는지
실제로 얼만큼의 있는 놈들이 더 많은 재산을 불렸는지.
근데 하나 확실한건...
검은돈 거래를 위해 초창기 부터 막내한 비트코인을 캐내고 거래했을 어깨형님들(한국은 거의 없을거 같고, 아메리카랑 일본 야쿠자 정도?)은
평생 벌돈 1년동안 다 벌었을듯.
지금 빗코 시총이 대략 300조 근방이었으니(하도 빠르게 떨어져서 이건뭐...), 100배 오르기전 2016년 말에는 3조정도..
3조중에 검은 세력 돈 아닌 돈이 10퍼는 되었을라나..
그면 대략 270조 정도중에 못잡아도 절반. 130조는 검은돈 뻥튀기로 사용되었구나 싶다는...
걍 갑자기 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써봤어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