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한 세달정도 쉬려고 생각 중인데
그중에 한달은 제주도에서 지내려고 해요
아직 제주도는 한번도 가보지를 못해서 언제가 좋을지 고민되는데요
제가 올 7월까지 근무하면 만5년 경력이 채워지는데
재취업할때를 생각해서 경력은 채우고 갈까 싶어요 (마음은 이미 짐 싸고 있지만 ㅎㅎ)
처음가는만큼 가장 좋을때 가고싶은데 언제가 좋을까요?
그리고 독채펜션이나 아니면 게하 스텝으로 일하면서 게하에서 지낼까 하는데
독채펜션은 시기마다 다르지만 한달 120정도 하고,
게하는 한 주에 4일 일하고 3일 쉬는 패턴인거 같은데
게하에서 지내면 오롯이 저만을 위한 시간 갖는건 힘들거 같아요ㅠ
숙소에 100이상 지출하는거도 아깝긴 하지만..ㅠㅠ
여러분이라면 어떤 숙소에서 머무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