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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오늘의 미션-벼랑끝에서
게시물ID : lovestory_84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W컴퍼니
추천 : 1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1/17 10:10:01
벼랑 끝에서.jpg


1월 17일 오늘의 미션
벼랑 끝에서 데이

이상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성공적인 삶이다.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벼랑 끝 100미터 전.
하느님이 날 밀어내신다. 나를 긴장시키려고 그러시나?
10미터 전, 계속 밀어내신다. 이제 곧 그만두시겠지.
1미터 전, 더 나아갈 데가 없는데 설마 더 미시진 않겠지?
벼랑 끝, 아니야. 하느님이 날 벼랑 아래로 떨어뜨릴 리가 없어. 내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너무나 잘 아실 테니까.
그러나, 하느님은
벼랑 끝자락에 간신히 서 있는 나를 아래로 밀어내셨다.
....
그때야 알았다.
나에게 날개가 있다는 것을.."
한비야님의 ‘그건 사랑이었네’라는 책에서 소개되기도 했던 프랑스 시입니다.

난생 처음 번지점프를 도전할 때 무서운 마음에 뛰어내리길 주저할 때 옆의 교관의 한마디가 기억납니다.
"죽지 않습니다"
당연한 말이라 웃음이 나왔지만 그 말이 용기가 되어 뛰어내릴수 있었습니다. 하늘을 나는 듯한 그 쾌감은 평생 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일부러 벼랑 끝으로 자신을 내모는 사람을 없겠지만 뜻하지 않게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을때가 있을수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유명한 명언처럼 절망에 쌓인 벼랑끝에서도 희망은 피어나기 나름입니다.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라면 두려움에 주저앉지 마시고 멋지게 비상을 꿈꾸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위대한 질문
벼랑 끝에 선 용기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



출처 http://cafe.naver.com/bookcluboneone/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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