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부인 먹고싶은거 사다주는 남편은
너무 당연해서 칭찬할일이 아니라는 글이있길래
칭찬할건 하자고 엄마가 밥차려주시는거
당연해도 고맙다 감사하다 하는게 좋지않냐
비유하며 글을 썼더니
페미들이 달려들어 댓글을 남기더라구요
다들 여자가 밥하고 살림하면 어쩌고저쩌고
어휴ㅡㅡ
가정주부가 쉬운줄아나 그딴식으로 무시하는게
여자 무시하는건데 진짜 어이가 없더라고요
특히 그중에
그런생각으로 살다간 평생 밥만 하고 산다고
ㅋㅋㅋ
ㅋㅋㅋ 아 진짜 귀여워서
대꾸안하려다가 댓글하나 달았네요
내 소원이 울애기 남한테 안맡기고 내손으로 키우고
가족들 밥만해주는건데
먹고살기 힘들어서 맞벌이 할것같다
했더니 더이상 댓글은 없네요
요즘에 결혼해서
평생 밥만하고 살면 행복한거에요
그거 어렵고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