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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13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열혈상사맨★
추천 : 26
조회수 : 19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16 22:11:26
적폐청산정의구현1시간전
ᆞ실소유주의 침묵 1
ᆞ작자미상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죄수복에 수갑을 차고 개처럼 질질 끌려 실소유주는 갔습니다
절대 기소되지 않을 거라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려 같습니다
BBK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교활한 실소유주의 거짓말에 귀먹고 사악한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기도 사람의일이라 뽀록날것을 경계하여 가훈을 정직으로
정했지만 소용없는 짓이 되었습니다
300자 제한으로 2편계속
김어준 땡큐
답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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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뉴스 보다가 댓글이 너무 욱겨서 퍼왔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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