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트들은 1층 현관에 자동문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주민들은 마그네틱 카드나 비밀번호로 들어오고 배달, 택배같은분들은 해당 호수에 인터폰을 연결하는 자동문 말이죠
근데 요즘 어제 5번이상 벨튀하고 도망가는 같은동네 주민이있습니다.
얼마안됐지만 낮에도 저녁에도 심지어 12시넘어서도 하더군요.
일단 저희동은 층당 6개 가구이고 복도식이고 좀특이한게 1층 출입구가 2곳입니다. 엘레베이터 양옆인 3호, 4호앞에 각각하나씩입니다.
요즘 동네 아줌마들과 사이도 안좋고 저희어머님이랑도 사이안좋아진 23년 같이 같은동에사는 아줌마를 의심했었습니다.
오늘 새벽00시 20분에 또 벨튀를하길래 제빨리 복도를 나가서 각각출입구를 확인해보니 의심했던 아줌마가 맞았습니다.
그리고 좀전에 20시 45분에는 바로못나가 제대로못봤지만 그아줌마 층에서 고개빼꼼하고 있는것도 확인했구요.
저희집말고 같이 벨튀 아줌마와 사이안좋은 다른 아주머니댁도 같은것을 당했었고 어머님이 어찌했냐 여쭤보니
이미 관리사무소에 다녀오셨더군요.
물론 관리사무소에서는 아직은 CCTV를 열어봐줄수없다였고 계속되면 본인들한태 연락해달라고 했습니다.
일단 저는 계속 벨튀하는 시간마다 메모장에 기록하고있고 제가 조치한 간단한 메모도 같이 기록하고있습니다.
만약 증거가 필요할시 제가 기록한 시간에 그아줌마가 출입한 시간에 1층 중앙 CCTV를 증거로 볼수있을까 싶어서요.
아직은 만 하루밖에안되었지만 두고두고 참고 모아둔다음 1주일동안 계속그러면 뭔가를 조치를 취할생각입니다.
계속 벨튀가 지속될시 제가, 저희가족이 할수있는 조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