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바날렌 남성용 예복 / 오른쪽 방울 여우 의상 (남성용)
한때, 바날렌은 3파트 모두 검은색이었고, 방울여우는 쿠앤크였습니다.
남자는 핑크는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요;
캐릭터가 13살이 되었습니다.
큐리어스 앨리스를 입히기에는 뭔가 길쭉해 보여서 뭐 없나 싶던 차에
오랜만에 방울여우를 입혔습니다.
하기가발까지 씌우니 이것은 음....
뭔가 맛있으면 그만이지, 라는 말이 생각날듯한...
핑크가 맛있어 보이는 핑크입니다. 이걸 딸기우유라고 했던가요.
부케와 바날렌 조합은 굉장합니다;;
부케가 수리 불가만 아니었다면 ㅠㅜ 부케 왜 수불이요?
포토샵으로 스크린샷을 겹친 후에 깨달은 것입니다만
바날렌에는 나비날개 하고 있어도 어울렸을 것 같습니다.
방울여우는 리본이 매우 커서, 아주 작은 날개 아니면 아주 큰 날개가 잘 받습니다.
나비날개류는 노란 리본하고 겹쳐서...
귀 움직이는 하기가발은 다 좋은데, 이걸 씌우고서 로갓을 할 수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스냅샷이 귀 움직이는 하기가발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ㅜㅜ
음.. 끝을 어떻게 내지...?
요즘 마비 들어와서 의장만 맞추고 있습니다.
더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기존에 있던 의장색을 뒤엎고 있습니다.
이 맛에 지향 바꾸기를 하나 봅니다.
같은 캐릭터 다른 느낌입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