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언어로 백엔드 날코딩만 하다가..
이직하니 프론트엔드 해야 한다며.. 프레임워크를 쓴다길래 그거 배워보려다가..
다른 프레임워크가 땡겨서 신규 프로젝트는 그거로 하려고 끄적이다가..
다른게 생각나서 다른 언어+프레임워크도 건드려보고..
아침에 출근해서 이젠 슬슬 본업(?)으로 들어가야지? 하면서 뒤적뒤적해보니..
하아.. 여긴 또다른 언어+알고리즘+프로그램 사용법..
최근에 손 댄게 많은 탓도 있지만..
공부해야 할 게 산더미로 몰려오는군요.
그나마 다행인 건.. 심심할때마다 해 온 삽질 덕분에 모든 게 다 새롭지는 않다라는 거? ㅎㅎ
아씨.. 저거 했었는데.. 개인위키 뒤적뒤적.. 예전 코드 뒤적뒤적..
(사실 제일 위험한 상황. 뭐가 뭔진 모르겠는데, 낯설진 않아. 이까이꺼.. 대충 넘어가도 될거 같아.. ㅋㅋ)
당장 해야되는 일에 치여서 아무것도 못하던 시절보다야 낫지만.. 너무 일을 많이 벌인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프레임워크 3개에 두 개 언어 + 알고리즘 공부까지라니.. 에혀.. 뭐 어떻게든 되겠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