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거래는 아래와 같은 구조로 돌아간다고 생각되는데,
가장 큰 문제는 먼저 이득을 본 사람이 돈을 빼려면 뒤따라 오는 사람이 돋을 받쳐줘야 한다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또다른 문제점은 비트코인계에서 아무리 원화금액이 올라간다고 해서 거래소에서 보유한 원화도 동시에 올라가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단지 비트코인의 시세에 따라 환산된 금액이 보이는 것이죠...
만약 비트코인-원화 시세가 파죽지세로 올라가서 결국 우리나라에 있는 돈보다 규모가 커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버블이 터지면??
결과는 거래소에서 돈을 늦게 빼는 사람만 손해보는 구조일 것이고, 그 원망은 과연 어디로 향할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