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수원에 카페 갔는데 뭐 커피 프린팅?
그런거 해주는 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 울 학교에서 찍어 놓은 아깽이 사진 올려달라고 했는데 생각 보단 잘 나오네요 ㅎㅎ
이게 뽑아서 나온거고요.
제가 사진을 찍는 실력이 형편없어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장난 아니에요
학생들이 밥을 좀 나눠줘서 그런지 이 요망한것이 사람 무서워 하지도 않고 보면 앵기고 그러는데
지금 생각 해도 심장 막 벌렁거리네요 ㅋㅋ
진짜 납치할까 말까 정말 고민 많이하다가 포기했었는데 ㅋㅋ
글쓰면서 또 보고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