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멘탈이 터지네요 정말. 오늘은 지령이 뭔가 보려고 댓글들 일부러 읽거든요. 일베 댓글부대가 쓴 거 다 알고 늘 보던 댓글인데 갑자기 저런 더러운 것들과 같은 국민이라는 게 소름 돋고 밤낮 없이 일하는 문프와 정부 욕먹는 게 너무 억울하고 노통 때는 어떻게들 버티셨는지.. 눈물나네요.
그렇다고 제가 뭐 대단하게 한 것도 없는데 이런 글 쓰는 게 창피하기도 하지만 그동안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남기고 싶어 꾹꾹 적어 봤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