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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39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하늘별처럼
추천 : 1
조회수 : 10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15 02:08:24
제목대로 오늘딱 100일기념일에 헤어졋네요.
서로너무사랑하고 결혼까지도생각햇는데 짧은시간이엇지만
여자친구가 요리쪽이엇는데 요리일을포기하구
공기업취업때문에 부담이많이되고 제가잇으니깐 신경이쓰인다고 우리나중에꼭다시만나기로 하고 헤어졋어요
솔직히 아직도손이떨리고 친구들한테위로도받앗지만 마음이 너무너무 쓰리네요 갑자기 이별통보를받으니 너무 이쁘게사귀고잇엇는데..
시간이 약이라지만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어요
공단취업은 엄청오래걸리는데 제가그때까지 잘기다려도 여자친구가 다시 연락이올지도모르구 붙는다는 보장도없고
그냥속시원하게 차엿다고생각할렵니다.
다시연락오면 받겟지만 그럴일은없을꺼같아요.
저도 제 자신관리하고 가끔생각나더라도 울지않을려구요
그냥 위로받고싶어서 주저리써봣네요 새벽잘주무시고
띄어쓰기 이상한점죄송합니다.
너무 힘든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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