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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몇년 전부터 블록체인, 비트코인 말들이 많더군요.
주변에서도 용돈삼아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이제는 이미 그 선을 넘어버린 듯합니다.
유시민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거래소는 이미 그 경제적 거래수단이라는 본질을 상실했기에
잠정적으로 맞다고 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제가 전공한 것은 종교학이다보니...
종교에서는 달(블록체인)을 주로 강조하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가상화폐)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만 매몰돼 있다면 달은 더이상 중요해지지 않아
그 본질을 잃어버리기에 그런 그릇된 종교적 관점에서 응당 빠져 나와아야 합니다.
이만 줄입니다.
출처 | 뇌피셜입니다. 요새 비트코인 갖고 친구들끼리 이야기하면 욕먹어서 오유분들과 고민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