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황카들과 황전도 갈아버리고 덱 몇개를 맞췄습니다.
느조스 컨흑
AAECAf0GBsQIzAjgrAKgzgL40AKX0wIM8gXbBrYHm8IC3sQC38QC58sCrs0C8tACiNIC/OUC6OcCAA==
요즘 어그로가 판을 쳐 광역기가 많은 흑마로 필드 깨끗하게 지울 때 통쾌함이 장난이 아닙니다. ㅋㅋ
큐브 흑에 비해 들어가는 가루가 적어 그나마 만들기 쉬웠네요.
왕파 도적
AAECAaIHBMgDqAiA0wK77wINtAHEAe0CywPNA4gH+AeGCbm/AqnNArHOAuXRAtvjAgA=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어하는 도적입니다.
핸드가 꼬이면 미칠 듯이 꼬이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왕파를 엑스칼리버로 만들고 상대 명치를 때릴때 피가 10이하로 남아있다가 풀피를 채울 때
상대 키카드를 태워버릴 때의 짜릿함에 승률은 낮지만 자주 손이 가는 덱이죠.
회피 넣고 촉수 얼굴 넣고 파멸의 예언자 넣는 덱도 있긴 하지만 저는 저 덱이 더 손에 맞았습니다.
켈레도적을 하면 승률은 기본적으로 보장이 되는데 재미는 그닥이고, 하이랜더는 예전에 많이해 안 하네요.
1티어덱을 좋아해서 보통 시즌 바뀌면 1티어 덱을 보통 맞추고 놀았는데 이번 시즌은 1티어가 저번 시즌 그대로 이어받아 딱히 팩도 많이 안 까도 되고
하던 덱들은 질려서 새로운 걸 찾게 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