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단순하게 살아가고자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런 얘기를 적고 봅니다. 현 정부가 비트코인 거래소 폐지를 비롯한 가상화폐에 규제를 가하는 일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거기에 돈을 벌려고 하는 이들에서 불구대천지수가 따로없지만요.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자기 이익을 가장 먼저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남한으로 가리키고 보는 이 나라를 이렇게까지 비꼽니다. 나만 생각하는 인간 모습을 한 짐승이 진흙탕 싸움이나 벌이는 우리. 그러기에 인간이 인간을 잡아먹는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자기 배만 부르면 그만이니까요. 사장이 사원을 가족으로 내세우지만 자기만 돈을 많이 벌려고만 환장하지 사람을 이끄는 지위에 따른 책임을 지며 견식을 쌓는 일을 내팽개치듯이 말입니다.
이명박이 누구인가. 알면 알수록 히틀러나 스탈린처럼 여깁니다. 당사자가 살았던 시대에 있는 더러운 면모가 뭉처버린 화신. 이렇게 바라보니 이명박을 차갑게 분석하고자 합니다. 저 대역죄인을 향한 향한 증오가 제 몸을 녹이고도 남을 정도로 뜨거워도 말입니다. 이명박은 나만 생각하는 남한 인간에 딱들어맞지. 자세히 살피면 엄청나게 복잡해도 단순하게 생각해 봅니다. 그러니까 문재인 대통령을 죽자살자로 지지해야 마땅하는 이유도 단순하게 나타냅니다. 그분은 항상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생각하며 행동하시지. 가상화폐에 규제를 하는 가에도 지지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거기에 맞추며 행동하지요.
가상화폐를 방치해 왔는데 그대로 군다면 거품 경제가 터지듯이 많은 사람이 비참하게 떨어지리라. 이런 상황을 막거나 늦추려는 안전망을 쳤다고 치켜세웁니다. 전임자인 이명박근혜가 해야 마땅한 일이다고 찌릅니다. 문재인 때문에 돈을 못본다며 불편하시는 분들은 멀리 보지 못하는가. 자기만 버는 돈에만 시선이 꽃히면 생각을 하니까 단순하게 비꼽니다. 이런 사람들 중 대부분이 파산과 빈곤으로 일컫는 수렁에 빠지겠지요. 일부 만이 살아남지. 떼돈을 벌었다며 자랑하면서. 결과만 알리지 과정을 얽힌 진상을 속이듯이 밝히지 않으며. 제목을 이렇게 쓴 까닭을 밝힙니다. 이름만 용모가 다르지 본바탕이 이명박과 똑같은 사기꾼이 나오고도 남는다며 판단합니다.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며 얘기하듯 제대로 살피지 않으며 편견에 치우치며 얘기하지만요.
가상화폐를 방치하면 많은 사람이 떼죽음을 당하듯이 경제 파탄에 처하는 상황이 옵니다. 거기에서 용케 대박을 얻은 사람은 제 2의 이명박처럼 되고도 남겠다는 의심을 내비칩니다. 이명박 때문에 트라우마가 지독하니 본바탕이 저 대역죄인과 똑같은 클론이 정치판에 설쳐 대는 꼴을 참아내기 힘듭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있으니까 적폐에게 망치를 드는 일을 참는 처지이지. 증오에 휩쓸려 미치광이처럼 주저앉고 심정이 깊지만 그러기에 애써 절제한다며 털어놓습니다.
조심해서 나쁠 것이 없습니다. 이 얘기를 하며 끝내렵니다. 문재인 어르신이 첫문장에 가장 걸맞게 살아오셨다며 짐작해 봅니다. 벗인 노무현을 죽인 이명박을 향한 증오는 누구보다 깊겠지만 그러기에 진짜 신사다운 언행을 내비치며 살아오신 분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릇되기 짝이 없는 인간을 향한 증오가 지극하니 올곧는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갈망이 가장 깊겠죠. 가장 신중하게 진행하시며. 인간을 향한 의심과 불신이 깊은 편이지만, 그러기에 올곧는 사람을 믿어보고자 합니다. 이명박처럼 본바탕 그릇된 인간이 설치도록 막아내야 마땅하니 가상화폐에 대한 정책도 일단 밑고 봅니다.
누가 주적인가. 이명박을 주적처럼 간주할 정도로 깊게 증오하니까 문재인을 굳건하게 지지합니다. 그분이면 차분하고 절제된 태도로 저 대역죄인과 거기에 빌붙는 도당을 단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2의 이명박이 설치는 기반을 원천봉쇄까지 하면 아주 좋습니다. 가상화폐에 규제를 하는데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다른 분들에게 알기 어렵게 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