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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ungmo_14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콩★
추천 : 11
조회수 : 28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3/24 22:36:24
정모 분명히했었습니다. 사진도있구요.
12시 20분에 가로나형이 피해자친구 태워보냈습니다.
피해자친구 택시기사님께 전화로 제가 위치도 알려드렸습니다.
차막혀서 오래걸려야 10분인 거리를 1시간이 넘어서 왔습니다.
그새벽에 전 한시간동안 밖에서 친구기다렸구요.
오자마자 그사람 일있다고 다시 택시타고 훅 가버렸습니다.
첨엔 제전화도안받다가 나중에받아서 왜캐늦냐니까 횡설수설 했었구요.
그다음날 친구가 카톡하니까 술에취해서 기억못하는줄알고
무슨일있었냐는듯이 카톡했습니다.
괘씸해서 경찰서가서 경위서까지 작성했고요.
택시기사분 핸드폰번호나 차번호 적어놓지않은게 후회가되네요.
근데뭐, 친구가 꽃뱀이라고요...?
박시후사건부터해서 의심할만한 사건이 요새많은거 압니다.
근데 가해자가 본인잘못인증하고 사과문쓰고 그랬는데
친구가 익명으로 글썻다고 거따가 꽃뱀이니 일베의음모니 하시나요?
친구가 충격먹고 신고안할려한거 제가하라고 그랬습니다.
참 너무 각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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