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어머니가 대장암4기로 간, 폐에 전이가 되셔서 황달도 있고 다리부종도 있고 혼자 걸어다니시는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신 상태입니다
오늘 병원측에서는 황달을 낮추는 시술을 진행했는데 큰 의미는 없을꺼라고 얘기했답니다. 보호자한테.. 제발 아닐꺼라고 저는 믿고 있지만
여하튼 병원측에서는 호스피스병동이나 요양병원을 알아봐주고 있고 이후에 주치의하고 상담 후 퇴원을 해야한다는데
인천. 부천. 서울(인천에서 멀지 않은거리) 에서 암 전문적으로 다루는 요양병원좀 알고 계시는분 있다면 추천좀 해주세요 ㅠㅠㅠ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오늘 심정지에 관련한 심폐소생술 관련한 동의서도 제가 거절을 했는데 너무나 무섭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분은 정말 빠른일 내에 부모님을 데리고 건강검진 받아보시게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현재 군인이라 복귀도 해야하는데 이런 어머니를 두고 복귀하려니 정말 가슴이 찢어질 것 같습니다 도움좀 주세요